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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예술의전당 개관 4주년 기념 양방언 음악회 개최

신동원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8.06.05 1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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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예술의전당이 개관 4주년을 기념해 피아니스트 양방언 초청 음악회 'Passion & Future'를 개최한다.

오는 23일 오후7시 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예술의전당은 개관 4주년을 맞아 아시아를 무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폐회식 음악감독을 맡아 명성을 떨치고 있는 피아니스트 양방언씨의 무대를 감상할 수 있다.

양방언 피아니스트는 의사의 길을 접고 본격 음악가의 길로 들어선지 20여년의 시간, 7장의 솔로앨범과 더불어 다큐멘터리, 영화, 애니메이션, 온라인 게임 등 수많은 사운드트랙 앨범을 발표해왔다.

식을 줄 모르는 거장의 열정과 아시아 음악의 미래를 열어갈 젊은 연주자들의 신선함이 만나는 양방언의 'Passion & Future'에서는 'Prince of Jeju', 'Frontier', 'Dream Railroad' 등 양방언의 대표곡들이 연주될 예정이다.

공연 티켓은 1층 1만5천원, 2층 1만원으로, 6월 15일부터 서귀포예술의전당 매표소 및 홈페이지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부터 관람할 수 있다.

한편, 서귀포예술의전당은 오는 19일자로 개관 4주년을 맞는다. 예술의 전당은 그동안 서귀포시에 다양한 공연예술 프로그램을 보급하고 지역문화예술 발전의 토대를 공고히 하여 제주도 대표 문화예술공간으로 거듭나는데 힘써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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