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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특성화고 베트남 방문 등 진로체험 제공

편집팀 iheadline@hanmail.net      승인 2018.06.07 15:57:00     

제주도내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특별한 진로 체험 기회가 주어진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이광희)는 'JDC 특성화고 청소년 미래인재육성 프로그램'에 참가할 특성화고 1학년 학생 20명을 20일까지 모집한다.

JDC가 주최하고 (사)해피트리(이사장 고시오)가 주관하는 이 프로그램은 도내 특성화고 학생을 미래 핵심인재로 육성하기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추진된다.

선발된 학생들(특성화고 17명, 다문화가정 3명)은 진로에 대한 사전 교육을 받고, 10월 15일부터 8일간 베트남 현지를 방문한다.

현장 방문은 ▲ 진로 연계 사업장 및 기관방문 ▲ 글로벌 마인드 함양을 위한 국제기구 방문 ▲ 나눔과 배려의 정신함양과 문화 이해를 위한 봉사활동 및 현지 청소년과의 교류 등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조용석 JDC 홍보협력실장은 "프로그램 참가 학생들은 사전교육과 현장방문 기회를 통해 진로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하게 될 것"이라며 "특히, 미래직업의 실현 가능성을 탐색하면서 스스로 동기부여 하면서 좀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청은 학교장 추천을 받아 (사)해피트리로 20일까지 하면 된다. 선발된 학생은 오는 27일 (사)해피트리 홈페이지에 게시 및 개별 통지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사)해피트리 홈페이지 (www.happytreejeju.org)에서 확인하면 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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