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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은 제주 수출기업의 FTA활용 빈도와 필요성은 높아지는 반면 지역내 FTA 및 무역 전문 인력은 부족한 실정을 반영해 제주 맞춤형 FTA 전문인력을 양성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기관은 FTA 및 무역전문 인재육성을 위한 FTA원산지실무사 교육, 원산지관리시스템 활용 교육, 제주 FTA 트레이드 스쿨 등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특히 예년보다 충분한 시간을 배정해 효과를 극대화하는 동시에 해당 과정을 성실히 수행한 학생들이 적재적소에서 능력을 펼칠 수 있도록 힘을 몹기로 했다.
FTA활용지원센터 관계자는 "해당 분야의 전문 지식은 취업시장에서 분명히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요청했다.
문의=제주FTA활용지원센터(064-759-2577)<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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