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봉사활동 참가자들은 다가오는 여름 피서철을 맞아 관광객이 자주 방문하는 금능으뜸해변 주변과 야외 수련장 일대에서 제초작업을하고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집배원365봉사단 관계자는 "집배원들이 선거우편물 특별소통 등 바쁜 일정 속에서도 짬을 내 봉사활동에 참여한 것이기에 그 땀의 소중함과 가치가 남다르다"고 말했다.
한편 한림우체국 집배원365봉사단은 소외된 이웃 및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사회봉사활동 '행복배달 빨간자건거'을 활발히 전개해 오고 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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