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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후보는 이날 삼도동 지역구내 관덕정, 이마트, 무근성 사거리, 용천마을 버스정류장, 전농로 사거리 등 10곳에서 잇따라 거리유세를 하며 유권자들에게 막판 지지를 호소했다.
정 후보는 마지막 호소문을 통해 “선거운동 기간 동안 온 종일 발품을 팔며 동네 구석구석 열심히 뛰어다녔다”며 “진심을 다했고, 최선을 다했기에 후회 없는 선거운동을 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이제 선택의 날이 밝았다”며 “제주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삼도동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준비된 새 일꾼, 정의롭고 젊은 새 일꾼, 능력 있고 믿음직한 새 일꾼을 선택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 한 표가 제주의 미래, 삼도동의 미래를 바꾼다”며 “내 삶을 바꾸고, 동네를 바꾸고 제주를 바꿀 수 있는 후보, 언제나 주민과 함께하는 기호 1번 정민구에게 꼭 투표해 달라”고 역설했다.
정 후보는 “그 누구보다 열심히 일할 자신이 있다”며 “여러분들의 지지로 반드시 도의원에 당선돼 삼도동의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겠다”고 강조했다.
정 후보는 마지막으로 “끝까지 저를 지지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꼭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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