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2시 36분께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 고산 3교차로에서 렌터카끼리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각 렌터카 운전자 심모씨(56.여), 최모씨(38)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사고차량들이 해당 교차로 신호등 고장으로 신호를 받지 못한 채 각자 진행방향으로 운전하다 충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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