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화요일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2시간동안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제주시에 거주하는 장애인가족의 장애아동과 장애아동의 비장애형제자매로 사전 접수를 받아 자녀들을 위한 교육요리, 보드게임, 칼라클레이 활동으로 진행됐다.
장애인가족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인 부모 자신의 온전한 '쉼'을 지원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장애인 가정의 자녀들을 위해 진행됐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http://www.headlinejeju.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