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희룡 제주도지사 ⓒ헤드라인제주 |
'2018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은 민선 6기 4년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헌신해온 우수하고 모범이 되는 지자체를 표창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 마련됐다.
시상은 △국정 △광역자치 △기초자치 △공직자 △사회단체 5개 부문으로 나눠 이뤄졌다.
제주자치도는 재활용품 요일별 분리 배출제, 대중교통 체계개편 시행 등에서 참신성, 혁신성에 인정받았고 자치단체 파급력 부분에서 행정신뢰도와 주민편익을 증진시켜 온 시책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수상 지자체 특전은 △지자체 소식, 행사 등 홍보 △자치발전 책자 게재 △우수 행정 지자체 상장 및 인증패 △일간지 게재 등이 주어지게 된다.
시상식은 다음달 10일 오후 2시 서울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릴 예정이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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