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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산림항공관리소, 소나무 재선충병 항공예찰 실시

원성심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8.08.31 15: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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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성택)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 및 조기발견을 위한 선제적 대응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제주시청, 서귀포시청, 한라산국립공원과 함께 30일과 31일, 그리고 9월 3일에 걸쳐 소나무 재선충병 항공예찰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예찰지역은 제주시는 구좌, 조천, 애월, 곶자왈 지역, 서귀포시는 산방산, 월라봉, 남원지역, 한라산국립공원은 어승생악과 관음사지역이다. 이번 항공 예찰을 통해서 파악된 피해지역은 유관기관과 함께 항공방제 및 지상방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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