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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좌읍이주여성가족지원센터, '나눔대축제장'서 다문화체험 부스 운영

편집팀 iheadline@hanmail.net      승인 2018.09.08 23:01:00     

보도자료-사진_제주나눔대축.jpg
동제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윤두호) 구좌읍이주여성가족지원센터는 8일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고치환)가 주관하는 ‘2018 제주 나눔 대축제’ 행사에서 다문화가족 인식개선사업(10차)을 진행했다.

이 날 행사에서는 베트남 닭롱댄 만들기, 중국 경극가면부채 만들기, 몽골 모자 말가이 만들기 등의 만들기 체험이 진행됐다.

특히 캄보디아·중국·베트남·필리핀 등의 다양한 나라의 의상도 입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행사장을 찾은 지역주민,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다문화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의상 체험 시 즉석사진 촬영을 통해 다문화에 대해 상기시킬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기도 하였다.

구좌읍이주여성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가족 인식개선사업 다음 일정으로 구좌읍에서 열릴 ‘다문화 어울림 축제’장에서 체험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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