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행사에서는 베트남 닭롱댄 만들기, 중국 경극가면부채 만들기, 몽골 모자 말가이 만들기 등의 만들기 체험이 진행됐다.
특히 캄보디아·중국·베트남·필리핀 등의 다양한 나라의 의상도 입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행사장을 찾은 지역주민,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다문화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의상 체험 시 즉석사진 촬영을 통해 다문화에 대해 상기시킬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기도 하였다.
구좌읍이주여성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가족 인식개선사업 다음 일정으로 구좌읍에서 열릴 ‘다문화 어울림 축제’장에서 체험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http://www.headlinejeju.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