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사회단체와 평화활동가들이 국제관함식 해상사열이 열린 11일 강정 앞바다에서 관함식을 규탄하는 해상시위를 벌이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
시민사회단체와 미국, 독일, 제주, 서울, 금산 등에서 온 평화활동가들이 참여한 강정마을 카약팀은 이날 강정 앞바다에서 각 카약에 '해군기지 반대', '국제관함식 반대' 등의 플래카드를 내걸고 국제관함식 강행을 규탄했다.
이들은 "바다를 바다에게, 군함 대신 돌고래를, 유네스코 세계 유산 파괴하는 해군 국제관함식 반대"를 외쳤다. <헤드라인제주>
▲ 시민사회단체와 평화활동가들이 국제관함식 해상사열이 열린 11일 강정 앞바다에서 관함식을 규탄하는 해상시위를 벌이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
▲ 시민사회단체와 평화활동가들이 국제관함식 해상사열이 열린 11일 강정 앞바다에서 관함식을 규탄하는 해상시위를 벌이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