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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후 1시에 진행된 ‘반려견행동교정사’ 직업체험에는 반려견행동교정사가 되기 위해서는 어떠한 노력이 필요한지 배우고 반려견들의 분리불안, 배변교육, 짖음문제 등 문제행동의 해결법을 배우며 다양한 현장의 사례들과 직업에 관한 이야기를 듣는 반려견행동교정사 직업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토요FunFun프로그램은 서귀포YWCA가 운영하는 서귀포시진로교육지원센터에서 서귀포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되고 있다. 다음 회차는 11월 10일 오전10시 ‘국회의원’, 11월 24일 오전10시 ‘검사’ 직업체험이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들은 전화, 이메일, 방문 신청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 = 762-1405.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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