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고모씨가 운전하던 1톤 트럭이 바다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
고씨는 다행히 차량 앞부분이 항구에 정박 중인 어선에 걸리면서 추락을 면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구조차량을 동원해 차량을 견인하고 고씨를 구조했다. 고씨는 얼굴 부위에 멍이 든 것을 제외하고는 다친 곳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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