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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지난 8월 충청북도 보은에 이어 2018년 두 번째로 개최되는 활동가 워크숍으로 활동가들의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교류활동을 통한 실무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기획되었으며, 전국 각지의 지속가능발전추진기구 및 시민사회 활동가 70여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첫째 날 원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제현수 사무국장의 ‘지속가능발전협의회로 말할 것 같으면’, 풀뿌리자치연구소 더 이음 이호 공동대표의 주제강연 ‘거버넌스 기구의 시민참여방법론’, 연극놀이터 와랑와랑 이윤주대표의 활동가 직무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교류한마당 ‘활동가 興(흥)신소’, 둘째 날 서귀포 치유의 숲 힐링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제주특별자치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UN이 권고하는 ‘지방의제21’ 정신과 원칙에 근거하여 1998년 10월 13일 창립하였으며, 지구 환경보전과 제주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가능발전 실천사업을 펼쳐나가는 민·관 협력 추진기구이다.
문의: 제주특별자치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064-748-1021, jjagenda21@hanmail.net).<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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