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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자매도시 용인시와 초등생 문화교류 실시

신동원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8.12.31 14:38:00     

제주시는 내년 1월 8일부터 11일까지 3박 4일 동안 지역내 초등학교 5학년 학생 10명이 자매도시인 경기도 용인시를 방문해 문화교류 활동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문화교류 활동은 지난 7월 용인시 초등학생 10명이 제주시를 방문해 문화체험을 진행한 것에 따른 답방 차원에서 마련됐다.

학생들은 이 기간 동안 여름방학 동안 짝꿍을 했던 학생의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농촌테마파크, 눈썰매장 등을 견학하고 용인의 지역문화를 체험하고 배우는 기회를 갖는다.

한편, 제주시와 용인시는 지난 2009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래 2010년부터 총 12회에 걸쳐 초등학생 222명이 참여하는 문화교류를 실시해 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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