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합동워크숍은 청렴결의문 합동 선서, 친절교육, 2019년 중점 추진시책 업무보고, 특수시책,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워크숍 참가자들은 특수시책 중 블록체인 기반의 부동산 종합공부시스템 구축에 대해 중점 논의했다. 이 시스템은 제4차 산업혁명의 주요 핵심기술인 블록체인 기술을 부동산 거래시스템에 도입한 것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업무 공유를 강화하고 민원중심의 서비스 시책을 발굴해 시민과 소통하는 행복민원실 운영에 적극 행정의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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