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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동부종합사회복지관, 표선면 '행복한 마을밥상' 운영

원성심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9.03.30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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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동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명복)은 29일 표선 생활체육관에서 표선면 표선리 서동.한지동, 토산2리, 세화1리, 하천리 지역 어르신 300여명을 대상으로 표선면 이동경로식당 '행복한 마을밥상' 1차시를 운영했다.

이날 행사에서 서귀포의료원에서는 혈압.당뇨 체크, 서귀포시 동부보건소에서는 우울증.치매 검사, 한국주택금융공사 제주지사에서는 금융상담을 진행했다.

표선농협 농촌사랑자원봉사단(단장 조인선)을 비롯해,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의 모임'(회장 강승효), 표선면 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지부장 강희정). 칠성영농조합법인,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표선면사무소, 표선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정배 위원 등은 이날 행사에 후원 및 활동지원을 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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