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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인적자원개발위, 관광서비스분과위원회 1차 회의 개최

편집팀 iheadline@hanmail.net      승인 2019.04.03 13: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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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공동위원장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김대형 제주상공회의소 회장, 이하 ‘제주인자위’)는 3일 오라컨트리클럽 회의장에서 관광서비스분야 전문가 및 산업계 대표 등 9명으로 구성된 관광서비스분과위원회 1차 회의를 개최했다.

관광서비스분과위원회는 제주지역 관광서비스분야의 인력양성 및 직업훈련 수요, 관광서비스분야 일자리 주요이슈 등을 발굴하고 논의하는 협의체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2018년 분과위원회 주요활동 공유 △2019년 운영계획(안) 협의 △제주지역 관광산업 주요이슈 논의 △일자리박람회 관련 의견수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었다.

특히, 최근 제주지역 관광산업 주요이슈로, △최근 관광산업의 부진과 호텔 공급과잉으로 예상되는 일자리 문제 △2019년 개설되는 제주지역 내 관광서비스분야 직업훈련과정 △제주관광산업 고용대책 등에 대한 내용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올해 관광서비스분과위원회에서는 관광산업 내 상시수요조사, 관광분야 교육훈련 모니터링, 산업별 인적자원개발위원회(ISC)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지역별 인적자원개발위원회(RSC)와 시찰 및 연계방안, 기타 관광산업 일자리현안에 대한 다방면의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관광서비스분과위원회 문성종 위원장은 "관광서비스분과위원회의 운영을 통해 제주지역 관광산업 일자리 문제를 진단하고 관광산업 인력양성에 필요한 구체적인 지원방안을 찾아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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