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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캠페인'일환으로 전국한우협회 제주도지회(회장 안석찬) 회원들과 함께 진행된 가운데 농촌환경 개선을 위해 축사주변 나무심기 및 환경정화 활동 등을 펼쳤다.
특히 축사주변 악취 문제가 지역사회 갈등요인으로 이슈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깨끗하고 살기좋은 농촌환경 가꾸기 캠페인을 통해 농업·농촌의 삶의 질 향상 및 도농 상생 구현이 필요하다는 인식하에 진행 됐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제주지원 장기환 팀장은 "앞으로도 지역단체와 함께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캠페인 등 다양한 역할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및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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