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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대체로 맑다가 밤에 차차 흐림...모레 '빗방울'

원성심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9.05.29 17: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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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남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그 가장자리에 드는 30일 전국이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 많아지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는 맑다가 차차 구름이 많아지고, 밤에는 흐릴 것으로 내다봤다.

복사냉각에 의해 아침에는 다소 쌀쌀하겠으나, 낮에는 강한 햇살로 기온이 부쩍 오르면서 일교차가 커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4~18도, 낮 최고기온은 24~26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으나, 초미세먼지는 제주도와 전라.충청 서해안에서 '한때 나쁨' 수준으로 높아질 것으로 전망됐다.

한편, 금요일인 31일은 일본 남쪽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구름 많겠고, 중부지방은 아침부터 차차 맑아지겠다고 예보했다.

그러나 제주도는 제주도남쪽해상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아침에 비가 조금 오겠고, 전남 남해안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전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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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심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