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화원(원장 김봉오)은 10일 문화대학 수강생 40여 명을 대상으로 충암 김정 입도 500주년을 기념해 제주시 원도심 내 충암 김정 관련 유적지인 충암 적거터 추정지, 판서정, 금강사 터, 오현단에 대한 답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답사는 언론인이며 작가인 강문규씨와 전 성균관대 겸임교수인 홍기표씨의 안내로 진행됐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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