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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옥외광고 전문 인력 양성 2019년 간판디자인학교 운영

홍창빈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9.06.17 18:03:00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3일까지 바람직한 간판 문화 조성을 위한'간판디자인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교육내용은 도시환경과 색채이론, 캘리그라피 실습, C&C 가공기술 실습, 현장 체험학습으로 도내 한라대학교와 산학협력으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옥외광고 선진사례들을 통해 제주와의 차이점를 발견하고 제주의 정체성을 살린 도시경관을 어떻게 만들어 갈지에 대한 토론 등을 진행하며 옥외광고 전문 인력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 불법 광고물이 난립하는 도시에서 옥외광고물 관리 법령 등을 중심으로 바람직한 간판 문화는 무엇인지 생각하는 시간도 갖는다.

제주도 관계자는 "간판디자인학교 운영을 통해 도시환경 문화의 주체인 옥외광고사업자의 전문능력을 향상해 아름다운 거리환경 조성에 기여해나가겠다"고 밝혔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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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창빈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