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짜장차 오종현 대표는 "식사를 하시며 좋아 하시는 장애인들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기회가 된다면 꼭 재방문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 SNS연합회가 운영하고 있는 '사랑의 짜장차'는 2014년부터 현재까지 전국을 순회하며 소외된 이웃, 독거 어르신 등에게 따뜻한 먹거리를 제공해 나눔 문화를 조성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자원봉사단체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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