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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화장품 등 수출기업, 베트남 등 동남아 무역사절단 파견

홍창빈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9.06.28 11:18:00     

제주특별자치도는 화장품.건강식품 등 수출기업 7개사가 참여하는 무역사절단을 구성, 동남아 해외시장 판로개척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무역사절단에는 대한뷰티산업진흥원(화장품), 라라(화장품), 송이산업(화장품), 삼다오메기(오메기떡), 웰빙바이오(한라봉차, 샤워타올), 베네허브(건강기능식품), 제주농장(양배추진액, 홍삼진액) 7개사가 참여한다.

사절단은 오는 7월 1일부터 6일까지 주요 수출시장인 인도네시아(자카르타), 베트남(호치민)을 방문, 현지 해외바이어와 1대1 상담 등을 통해 수출 가능성을 타진한다.

무역사절단 참여기업에게는 상담장.차량 임차비, 현지 해외시장조사, 바이어 발굴비, 통역비를 전액을 지원하고, 업체당 1인에 한해 항공료 50%도 지원한다. 올해 총 3회를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제주도는 올해 중국.동남아 등 8개국에서 개최되는 해외박람회(8회) 등에 도내 80여개사 참여를 추진 중이며, 6월 현재까지 두바이 식품박람회(2월), 베트남 하노이 엑스포(4월) 등 6회(41개사)를 지원했고, 하반기에는 홍콩미용박람회(11월) 등 7회(45개사) 참가를 계획하고 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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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창빈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