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웃사랑 쌀 전달은 제주노형 로타리클럽이 제18·19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하고 받은 축하 쌀 화한으로, 어린이재단을 통해 도내 지역아동센터 및 소외아동 가정에 전달 될 예정이다. 제주노형 로라티클럽은 매년 지역사회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물품을 전달하거나,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등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국제로타리3662지구 제주노형 로타리클럽 신임 양문봉 회장은 "회장에 새로 취임하면서 뜻있는 나눔을 실천하고자 화환 대신 쌀을 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관심과 배려를 바탕으로 신명나는 봉사활동을 하는 제주노형 로타리클럽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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