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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환 예술총감독, 그가 전하는 문화 경쟁력은?

원성심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9.07.14 10:34:00     

제108차 제주경제와관광포럼, 초청 강연

제주상공회의소(회장 김대형)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가 주최하는 '제108차 제주경제와관광포럼’이 오는 16일 오전 7시 제주 난타호텔에서 개최된다.

이번 제109차 포럼에는 탤런트, 배우, 공연기획자로 유명한 송승환 PMC프러덕션 회장 겸 예술총감독을 초청해 ‘문화가 경쟁력이다’를 주제로 강연한다.

이번 강연에서 송승환 감독은 비언어극 ‘난타’와 평창 동계올림픽 개·폐회식 공연 사례를 중심으로 비하인드 스토리 및 스토리텔링의 방법에 대해 전한다.

송 감독은 1997년 뮤지컬 비언어극 퍼포먼스인 ‘난타’를 제작지휘를 하면서 세계에 알리고 있으며, 2018년에는 평창동계올림픽 개.폐회식 총감독을 맡아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전 세계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송 감독은 명지대학교 뮤지컬학부 교수, 성신여대 융합문화예술대학 교수를 역임했다.

현재는 PMC프러덕션 회장 겸 예술총감독으로 있으면서, 성균관대학교 문화예술미디어융합원 원장 등을 맡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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