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민참여예산 사업은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 조정협의회에서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두달간 이뤄진 공모에서 접수된 192개 사업(446억원)을 대상으로 사업의 적격성 여부와 실효성, 우선순위 등에 대한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사업에서는 '우리마을 열린 사진관', '무더위 쉼터 조성사업', '움직이는 실버 시네마', '스토리텔링 공덕동산 조성사업' 등이 눈길을 끈다.
한편, 제주도로 제출된 이 주민참여에산 사업은 제주도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분과위원회 및 전체회의 심사를 거쳐 9월 15일까지 최종 확정됐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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