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닉(maranic)은 마라톤(marathon)과 피크닉(picnic)의 합성어로 '소풍가는 기분으로 마라톤을 즐긴다'는 의미다.
이번 행사는 '제주4․3 바로알기'를 주제로 한 다크투어로 진행됐다.
영모원(제주시 하귀리 소재)을 출발점으로 장전리 4.3추모비, 상가리 천년폭낭, 봉성리 자리왓, 월령리 무명천 할머니 생가와 어음리 4.3성 등 서부지역의 4.3 관련 유적지를 탐방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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