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아트센터는 여름시즌을 맞아 7~8월 풍성한 기획공연 및 대관공연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7월 문화가있는날 이주예술가콘서트 '저항, 시인의 노래'를 시작으로, 내달 7일부터는 제주국제관악제 관악콩쿠르가 열흘간 진행된다.
또 내달 17일에는 독일슈투가르트 현악사중주 제주공연, 22일에는 센터 기획공연으로 '스페인 밀레니엄합창단 제주공연'이 펼쳐진다.
8월 문화가 있는 날 기획프로그램으로는 '한여름 밤의 팝스콘서트', 한국문예회관연합회 공모선정사업인 '송소희, 국악재즈락 콘서트'가 준비돼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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