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관장 정세호)은 다음달 9일 오후 3~5시 민속자연사박물관 시청각실에서 국내외 관광객과 박물관 관람객의 변화에 따른 글로벌 전략 수립을 위해 8월 특별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최근 세계박물관의 새로운 트렌드와 기능, 4차 산업혁명과 뮤지엄, 제주도 박물관의 글로벌 전략에 대한 강연이 이뤄진다.
강연이 끝난 후에는 자유롭게 질의하고 토론하는 시간도 마련돼 있다.
강사는 미술평론가이자 경희대학교 미술대학 최병식 교수를 초청한다.
교육프로그램 내용과 수강 신청은 박물관 홈페이지(http://museum.jeju.go.kr)나 전화로 확인 및 접수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민속자연사박물관(064-710-7698)으로 하면 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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