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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 내국인면세점에 '제주 이야기' 디자인 제품 판매

홍창빈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9.08.01 15: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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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잡화 브랜드 당크는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내국인면세점(제주국제공항)에서 제주도 이야기 디자인 상품으로 넥타이, 스카프 등 다양한 상품 판매에 나선다고 1일 발혔다.

이들 제품은 JDC 내국인면세점에 제주다운, 제주를 느끼게 하기 위해 특별 제작된 것으로, 품을 개발하기 위해 소비자 트렌드(4계절 아이템 선정)에 적합한 제품 전략 수립 과정을 거쳤다.

당크는 제주에 정착한 이왈종 작가와 지속적인 협업으로 새로운 제품도 제작.판매한다. 이 작가의 작품을 이왈종 빅도트 스카프 제품 등에 활용했다.

이수연 당크디자인하우스 대표는 "휴양과 쇼핑에 목적을 둔 내국인 관광객의 증가 추세에 따라 다양한 제주도 특별상품이 수요 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당크는 제주도에 대한 추억을 간직하고 싶은 고객니즈에 맞춰 일회성 기념품이 아닌 지속성 있는 패션 아이템으로 가치를 실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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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창빈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