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창립 69주년을 맞은 ㈜한라산은 제주도의 대표 향토기업으로, 기업이익의 사회환원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후원기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전했다.
현재웅 대표이사는 "어려운 환경에 있는 말기암환자, 요양이 필요한 무의탁 환자들을 도와 희생과 봉사의 정신으로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더 많은 분들에게 희망이 되어주길 기대한다"고 피력했다
㈜한라산은 제주도내 초중고교 드림장학금 및 대학장학금, 지역사회 단체 등에 후원금, 어려운 이웃돕기 등 지금까지 총 55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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