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은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맛있는 세상을 만들어 가자'는 가치에 따라 '맛있는 나눔'이라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이번 나눔을 진행했다.
이번 후원물품은 추석을 맞아 오는 4~11일 제주도내 위탁가정 150여세대에 대한 '정 나눔 활동'을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어려운 이들을 생각하는 고 전중윤 명예회장님의 뜻이 어려운 아동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아동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전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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