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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컬리스트 강허달림. ⓒ헤드라인제주 |
프로그램 참가에 선정된 지역 뮤지션들은 신촌 블루스출신 보컬리스트 강허달림이 멘토와 프로듀서를 맡는다.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멘토링 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오름 컴필레이션 음원을 제작하고 '오름콘텐츠페어' 연계 콜라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창작품에 대한 법적 권리를 가진 제주도내 뮤지션으로 제주 오름을 소재로 한 음원을 응모하면 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참가자는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홈페이지(http://www.ofjeju.kr)에서 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문의 및 접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문화산업팀(064-735-0622) 또는 이안 엔터테인먼트(064-742-0101)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송캠프는 다양한 창작자들이 일정 기간 동안 곡 작업을 하는 형태로 1990년대 후반 북유럽 지역 음악계를 중심으로 생겨났으며, 2000년대 후반부터 국내 대형 기획사 SM, JYP 등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음원 창작 형식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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