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이뤄진 제875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자가 14명이 나오면서 1인당 14억1594만6724원씩 받게 된 가운데, 이번 회차 제주에서는 1, 2등 당첨자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19, 22, 30, 34, 39, 44'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번호는 '36'.
당첨자가 나온 판매점 소재지는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6가, 부산 동래구 온천동, 부산 사하구 당리동, 대전 동구 자양동, 대전 서구 만년동,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가좌동, 경기 부천시 심곡본동, 충북 제천시 하소동, 충북 충주시 연수동, 충남 당진시 읍내동, 전남 광양시 중동, 경북 포항시 북구 중앙동, 경남 하동군 진교면 진교리 등 14곳이다.
5개 번호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2등은 33명이 나오면서 1인당 각각 1억11만7446원씩 받게 됐다.
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2278명으로 145만341원씩 지급된다.
4개 번호를 맞힌 4등(고정당첨금 5만원)은 10만5071명, 3개 숫자를 맞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72만6617명으로 집계됐다.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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