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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제주본부, 태풍 피해업체 특별운전자금 지원

원성심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9.10.04 11:10:00     

한국은행 제주본부(본부장 김종욱)는 지난 9월 태풍 ‘링링’과 ‘타파’ 피해업체에 대한 자금 지원에 이어, 이번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피해를 입은 업체에 대해 제주도내 금융기관을 통해 특별운전자금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지방자치단체장의 확인서를 발급한 제주지역 소재 태풍 피해업체이다.

지원 규모는 금융기관 대출 실적의 50% 이내이며, 운전자금 대출액의 일부는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낮은 금리로 지원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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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심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