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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기압골 영향 점차 흐림...제주, 산발적 '빗방울'

원성심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9.10.05 16: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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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태풍 내습과 잦은 비 날씨로 인해 제주도 밭작물이 재난 상황에 준하는 큰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내일과 모레 또다시 제주도에서 비 소식이 있다.

기상청은 서해남부해상에서 동진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는 7일 전국 가끔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는 새벽부터 낮 사이에 북동부(조천읍, 구좌읍, 성산읍, 제주시)와 산간지역을 중심으로 산발적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제주도 예상 강수량은 5~20mm.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7~18도,낮 최고기온은 22~24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5~3.0m로 일겠다.

한편, 월요일인 7일은 서해남부해상에서 동진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으면서 전국이 흐린 가운데, 제주도는 산간지역과 남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이외 지역에서도 산발적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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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심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