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필리핀 메트로마닐라에 위치한 대형 쇼핑몰인 에스엠 메가몰에서 개최된 ‘2019 필리핀 한국문화관광대전’에 참가해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7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제주관광공사를 비롯한 국내 지자체 4곳과 국내외 항공사, 관광업체 등 약 40여개의 기관과 업체가 참여하여 일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지방관광과 신규 관광 콘텐츠를 홍보했다.
행사 기간 제주홍보부스를 운영해 제주관광 정보를 제공하고 제주 감귤 초콜릿 시식 등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한편, 행사 하루 전인 지난 4일에는 필리핀 메트로마닐라 샹그릴라 호텔에서 개최된 트래블마트와 현지 업계 대상 설명회에 참가하여 현지 업계 관계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제주관광 발표와 상품개발 협의를 진행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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