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소장 등 2명은 지난 2016년 4월 제주동부서와 업무협약 체결 이후 청소년경찰학교 앞 주차장에서 청소년이동센터 버프(Buff)를 운영하면서 학교·가정밖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주체적인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의 장을 만드는데 큰 노력을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장원석 제주동부경찰서장은 "청소년들의 선도·보호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신데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경찰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청소년 범죄예방에 더욱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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