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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마이크' 제주 버스킹 공연, 30일 개최

김재연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9.10.23 16: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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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문화가 있는 날 마지막 주 서귀포 청춘마이크 공연이 펼쳐진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단법인 지역문화진흥원문화가있는날 사업추진단과 (주)플래닌(대표이사 이경수)이 주관하는 청춘마이크 제주권 사업의 10월 공연이 오는 30일 사려니숲길 공연장과 서귀포자연휴양림에서 열린다.

행사 당일 낮 12시 30분에는 사려니숲길공연장에서 가야금앙상블 사려니, 연기하는 피아니스트, 싱어송라이터 이훈주, 오르다 팀의 공연이 진행된다. 같은 날 오후 7시에는 서귀포자연휴양림에서 제쏘, SEFO, 홍조밴드 팀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문화가 있는 날에 참여하는 공연, 전시, 스포츠 등 각종 혜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문화가 있는 날(http://www.culture.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청춘마이크는 학력·경력·수상실적에 관계없이 재능과 열정을 갖춘 청년 문화예술인에게 공연 기회 및 재정을 지원, 성장발판을 제공하고 문화가 있는 날과 그 주간에 국민들에게 문화향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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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연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