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ck 3d gpu
바로가기
메뉴로 이동
본문으로 이동

JDC, '제2기 JDC 소통위원회' 공식 출범

김재연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9.10.24 11:53:00     

소통위원회.jpg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는 지난 23일 JDC 본사에서 제주도민의 정책참여 확대 및 소통 활성화를 위한 '제2기 JDC 소통위원회' 위촉식과 함께 공식 출범을 알렸다.

이번에 출범된 제2기 JDC 소통위원회는 공개모집과 내부 추천을 통해 정치, 경제, 문화, 관광, 환경, 안전, 도시개발, 언론, 학계, 청년, 여성, 장애인, 다문화, 시민단체 등 총 14개 분야의 학식과 경험을 보유한 30명의 외부위원과 내부위원 6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문대림 JDC 이사장과 이문교 전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 공동위원장 체제 하에 경영기획 분과, 투자사업 분과, 운영사업 분과 등 3개 분과로 구성됐으며, 위원임기는 1년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외부위원 3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제1차 전체회의를 진행해 제주도민과의 효율적인 소통방안과 위원회의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소통위원회는 앞으로 △주요현안 및 쟁점사항에 등에 대한 해결방안 논의 △각종 제도개선 건의 △소통경영 구현을 위해 필요한 의견 수렴 및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JDC 관계자는 "소통위원회가 제주도민과의 소통을 위한 창구로써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며 "JDC도 지속적으로 제주도민과 지역사회와 소통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JDC는 지난 6월 이사장 직속으로 소통·협력TF팀을 신설하는 등 제주도민과의 소통과 협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http://www.headlinejeju.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재연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