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고경대)은 재단의 미래 사업전략을 함께 만들어나갈 'JFAC 미래사업 전략워크숍'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문화예술사업 중기 추진전략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예술가, 도민 등 지역문화주체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된 이 워크숍은 오는 31일 예술공간 이아에서 2차례(오전 10시, 오후 2시) 열린다.
행사 전 의제별 참가자를 모집하며, 의제별로 회의를 거쳐 공동의제를 도출하는 ‘미니 원탁회의’ 형식으로 진행된다. 워크숍에서 도출된 의제들은 재단 문화예술사업 중기 추진전략 연구에 반영할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에는 지역문화예술에 관심이 있고, 자신의 의견이 담긴 문화예술사업을 제안해보고 싶은 도민이라면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모집 분야는 ▲예술가, 예술시민, ▲공간, 사회 ▲삶, 내일 이다.
참가 신청을 원할 경우, 제안할 의견을 간략하게 작성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재단 기획조정팀으로 전화(064-800-9114)하면 된다. <헤드라인제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