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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개토 제주예술단, 30일 '제주 오복樂락' 콘서트 개최

원성심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9.10.26 07:00:00     

광개토 제주예술단(대표 권준성)은 오는 30일 한라아트홀 대극장에서 오후 7시부터 90분간 '제주오복樂락' 콘서트를 개최한다.

광개토 제주예술단을 중심으로 청년대표 국악단 국악그룹 월드퓨전시나위, 세계대회를 휩쓴 마룻바닥 비보이가 참여한다.

또 사단법인 한국국악협회 박정곤 상임이사의 사회와 제주의 해금명인 차영수 박사, 연희에 제주국악교육원장 기종석, 한국국악협회 제주도지회의 민요팀이 특별 출연해 한민족의 다섯가지 복으로 표현될 수 있는 우리 음악의 다양한 모습의 융복합 공연을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광개토 제주예술단은 광개토 사물놀이의 초대단장 권준성을 중심으로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다양한 제주의 신화, 설화를 바탕으로 전통문화공연의 연구 및 개발을 통한 공연을 제작하고 청소년의 문화교육 시스템 및 인프라 개발을 통해 제주를 기반으로 한 세계적인 한국적 문화인재개발 및 양성하기 위해 제주 조천에 설립한 단체이다.

권준성 단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제주도의 도민과 예술가와 함께 제주를 대표할 수 있는 공연을 만들어가는 시작점이 될 것이며, 제주인들과 함께 공감할 수 있는 공연을 선사할 계획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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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심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