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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개발자 후속과정은 서울 영우디지털 본사에서 AWS(아마존 웹 서비스, Amazon Web Services) 프로그램과 개발자를 위한 AWS 활용기술 관련 커리큘럼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는 제주대학생, SW개발자 심화과정 수료생, 대덕 소프트웨어 마이스터 고등학교 학생을 포함해 총 25명이 참여해 AWS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3일간 진행된 SW개발자 후속과정은 25명 전원이 수료해 AWS 공식 교육 파트너 수료증을 받았다.
전정환 센터장은 "이번 후속프로그램은 심화 과정에 참여했던 교육생들의 수요를 확인해 설계된 수요자 맞춤 프로그램이라며 센터는 앞으로도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보다 강화된 단계별 프로그램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한편 SW개발자 심화과정은 소프트웨어 개발자 수요증대에 따른 IT분야 전문가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난해부터 추진해오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지난 7월 진행된 SW개발자 심화과정 수료생의 의견을 수렴해 개설한 수요자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이다.
창조혁신센터는 SW개발자 심화과정 마무리 의견수렴과정을 통해 AWS 프로그램 교육에 대한 수요를 확인했고, IT 인재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추진했다.
지난 7월 약 4주간 진행됐던 SW개발자 심화과정은 Java SE 8 Programming을 포함한 커리큘럼으로 진행됐으며. 총 25명의 참여자 전원이 수료하는 성과를 내었다. 오라클 프로그램을 적용한 소프트웨어 개발 관련 수업으로서는 도내 최초로 진행돼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프로그램이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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