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가을철 산불예방 기간(11월 1일~12월 15일)이 도래함에 따라, 이 기간 산불방지대책 상황을 설치해 본격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또 산불 취약지 순찰 및 초동진화를 수행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60명을 선발해 내달 1일부터 산불방지 현장에 배치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제주시는 원활한 대책 추진을 위해 산불진화 장비 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제주시내 56개 산불감시 초소에 대한 점검을 완료햇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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