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 고영실)는 지난달 30일 센터내 조리연습실에서 '아빠요리교실 2기 수료식'을 가졌다.
11월 한달간 주 1회 수업으로 진행된 이번 아빠요리교실에는 당초 모집정원인 20명을 넘어선 31명이 참가했고, 최종적으로 28명이 수료증을 받게됐다.
고영실 소장은 "아빠요리교실은 남자가 요리를 한다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다"며 "아빠가 요리를 만들어 가족들에게 전하는 사랑을 통해 살아가는 재미가 더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설문대여성문화센터가 운영한 '아빠요리교실 2기'. <헤드라인제주> |
고영실 소장이 수료증을 건네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