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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마지막 날 포근...낮 최고 14도

김두영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1.02.06 08:52:40     

설 연휴 마지막날인 오늘(6일)도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오늘 제주지역이 북쪽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은 후 발해만에서 다가오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오전에는 구름 많다가 오후에는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12도에서 14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으며, 중국 남부 대륙에서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당분간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내일(7일)도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3도에서 6도, 낮 최고기온은 12도에서 14도로 포근하겠다.

한편,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오전 0.5∼1m, 오후 1∼1.5m로 낮게 일겠다. 그러나 해상에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항해 또는 조업하는 선박들은 주의해야겠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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