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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선경 농업제주보험사업단장. <헤드라인제주> | ||
제주시 농협중앙회 제주중앙지점 건물 2층에 위치한 농업제주보험사업단(단장 김선경)이 오는 20일 개점 15주년을 맞이한다.
농협제주보험사업단은 민영보험사에 비해 생명공제보험과 손해공제보험을 종합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는 메리트를 갖고있어 지난해 제주지역에 7억여원의 보험금을 지급한 바 있다.
또 양로원 자원봉사, 1사1촌 자매결연 등의 봉사활동과 제주농협이 추진하는 행복나눔 기부운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김선경 단장은 "지난 15년간 농협제주보험사업단에 대한 고객들의 성원과 관심에 감사를 드린다"며 "성실과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보험전문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박성우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