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담문학회(회장 문익순)는 지난 3일 오전 9시부터 서귀포시 소재 법정사를 시작으로 하는 제1코스 올레길 문학기행을 실시했다.
문학기행에 참여한 록담수필 작가들은 서귀포시 법정사에 모여 올레 제1코스 길을 걸으며 체험한 스토리텔링을 각자 연구 창작 하여 다음 제11집에 수필작품으로 만들어 낼 것을 서로 다짐했다.
▲ 올레길에서 문학 스토리텔링을 찾아 나선 녹담수필문학 회원들 |
<유태복 시민기자/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