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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품달' 11회, 훤은 월을 알아볼까?...시청률은?

미디어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2.02.08 18:02:13     

지난 2일 방송분에서 무녀(월)의 서체와 허연우(김유정)의 서체가 동일하다는 사실을 알아챈  왕 이훤(김수현).

이어 연우의 서찰속에 미심쩍은 부분을 발견하고 10회를 마쳤다.

극적인 상황에서 막을 내린 MBC 수목극 '해를 품은 달'의 11회가 8일 방송된다.

이 가운데 한가인 소속사 제이원플러스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해를 품은 달' 11회 부제는 '밀애(密愛)'라고 전하며 훤과 월의 사랑이 다시 시작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온라인 등에서는 이미 11회 예고편 줄거리가 공개됐다.

강녕전으로 향하던 월(한가인)의 팔을 낚아챈 양명(정일우) 앞에, 서늘한 표정의 녹영(전미선)이 나타난다.

더이상 연을 쌓지 말라는 녹영의 말에 양명은 팽팽하게 맞서고, 강녕전으로 간 월은 훤(김수현)의 쉴새없는 질문공세에 그 동안 참아온 눈물을 보인다.

녹영은 잔실(배누리)을 살벌하게 혼낸 뒤 성수청에서 잔실을 내쫓는다. 이에 월은 혼란스러운 상황을 해결하고자 자신이 성수청을 떠나겠노라고 고한다.

한편 훤은 연우의 마지막 서찰에서 미심쩍은 부분을 발견하게 된다.

'해를 품은 달' 11회는 지난주 40%에 육박하는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한 '해를 품은 달' 11회는 8일 오후 9시55분 방송된다. <헤드라인제주>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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